목차
기분 기록을 습관 기록과 같이 하면: 빠진 날의 이유가 보여요앱 4개 한눈에 보기: 잘 맞는 사람, 플랫폼, 가격TickTick: 깔자마자 쓰는 올인원노션: 내 방식대로 짜는 통합 트래커마이루틴: 루틴, 투두, 일기를 한 앱에서루티너리: 습관을 매일 해내는 쪽고르는 법: 필요한 조합부터 정하기시작하는 법: 습관 두세 개와 기분 한 줄자주 묻는 질문: 습관·할 일·기분 기록 앱한국 앱스토어 기준 확인일: 2026-10-19
짧은 답: 습관, 할 일, 캘린더를 완성도 높은 앱 하나에 모으고 싶다면 TickTick을 고르세요. 확인한 범위에서 셋을 가장 고르게 갖췄어요. 기분은 매일 체크하는 습관으로 하나 만들어 두면 같이 기록돼요. 기분 기록까지 내 방식대로 짜고 싶다면 노션이 가장 자유로워요. 국내 앱으로는 마이루틴이 루틴, 투두, 일기를 한 앱에 담았고 컨디션 같은 항목도 따로 적을 수 있어요. 습관을 매일 해내는 게 목표라면 루티너리가 하루 루틴을 순서대로 진행시켜 줘요.
아침엔 습관 앱, 점심엔 투두 앱, 자기 전엔 감정일기 앱. 앱 세 개를 오가다 보면 결국 셋 다 손이 잘 안 가요. 한 앱에 모아 두면 그날 체크한 습관과 남은 할 일, 기분이 한 화면에 같이 뜨고, '잠 못 잔 주엔 운동도 빠졌네' 같은 게 그제야 눈에 들어와요. 아래 앱 4개는 이 셋을 묶는 방식이 제각각이에요. 필요한 조합부터 정해 두면 고르기 쉬워요.
기분 기록을 습관 기록과 같이 하면: 빠진 날의 이유가 보여요
습관은 그날 컨디션을 따라가요. 잠이 모자라거나 스트레스가 쌓인 날, 기분이 가라앉은 날엔 루틴도 잘 빠지고요. 기분 기록을 옆에 두면 며칠 연달아 빼먹은 이유를 짚어 볼 수 있어요. 새 습관이 몸에 배기까지는 시간도 꽤 걸려요. 영국 UCL 랠리 연구팀의 연구에서 그 기간의 중앙값은 약 66일이었어요(서리대학교 기사에서 재인용). 두 달이 넘는 그 기간 동안 기분도 같이 적어 두면, 유독 안 풀린 한 주를 봐도 '그 주엔 이유가 있었구나' 하고 넘길 수 있어요.
앱 4개 한눈에 보기: 잘 맞는 사람, 플랫폼, 가격
| 앱 | 잘 맞는 사람 | 플랫폼 | 한국 가격(2026-10-19) | 한 줄 평 |
|---|---|---|---|---|
| TickTick | 습관, 할 일, 캘린더를 한 앱에 두고 싶은 사람 | iOS, 안드로이드, 웹, 데스크톱 | 무료, 프리미엄 월 7,700원, 연 77,000원 | 바로 쓰기 좋은 올인원 |
| 노션 | 습관, 할 일, 기분 기록을 직접 짜고 싶은 사람 | iOS, 안드로이드, 웹 | 무료, 플러스 월 17,000원, 연 179,000원 | 가장 자유롭지만 직접 만들어야 함 |
| 마이루틴 | 루틴, 투두, 일기를 한 앱에서 쓰고 싶은 사람 | iOS, iPadOS, macOS, watchOS, visionOS (안드로이드 확인 못 함) | 무료, 프로 월 3,500·3,900원, 연 25,000~33,000원, 평생 69,000·89,000원 | 국내 앱, 기분 전용 기록은 확인 못 함 |
| 루티너리 | 습관을 하루 루틴으로 실제로 해내고 싶은 사람 | iOS, 안드로이드 | 무료, 프리미엄 월 5,600원, 6개월 27,000원, 연 40,000원 | 기록에서 그치지 않고 루틴을 진행시킴 |
루티너리는 저희가 만든 앱이에요. 네 앱 모두 한국어 화면을 지원해요. 가격은 한국 앱스토어 각 앱 페이지의 앱 내 구입 항목을 2026-10-19에 옮겨 적었어요.
TickTick: 깔자마자 쓰는 올인원
TickTick에는 할 일, 캘린더, 습관 트래커가 다 들어 있어요. 휴대폰에서 체크한 습관이 웹과 데스크톱에서도 오늘 할 일 바로 옆에 보여요. 따로 꾸밀 필요 없이 깔자마자 쓰는 앱 중엔 확인한 범위에서 기능이 제일 고루 들어 있고요. 기분 기록은 주력이 아니에요. '오늘 기분'을 습관 항목 하나로 만들어 매일 체크하는 식으로 쓰면 돼요.
노션: 내 방식대로 짜는 통합 트래커
노션에서는 습관, 할 일, 기분 기록을 서로 연결된 워크스페이스 하나에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 수 있어요. 그러려면 데이터베이스부터 설계해야 해요. 반쯤 짜다 만 시스템은 어느새 숙제가 되고요. 트래커를 직접 꾸미는 게 즐겁고, 만든 뒤에도 꾸준히 채워 넣을 사람에게 맞아요.
마이루틴: 루틴, 투두, 일기를 한 앱에서
마이루틴은 국내 회사 (주)마인딩이 만든 루틴·투두 플래너예요. 앱스토어 설명에 따르면 루틴, 투두, 일정, 일기를 한 앱에서 관리하고 이모지로 체크하며, 일간·주간·월간 통계도 볼 수 있어요. 몸무게나 컨디션 같은 항목을 따로 적어 그래프로 보는 기능도 설명에 있어요. 기분만 따로 남기는 기록은 확인 못 했어요. 애플워치 앱과 위젯도 지원. 안드로이드 버전도 확인 못 했으니, 갤럭시를 쓴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먼저 검색해 보세요.
루티너리: 습관을 매일 해내는 쪽
루티너리는 습관을 시간이 정해진 단계로 묶어 줘요. 단계가 차례대로 저절로 시작돼서, 체크리스트에 적어만 두던 하루 루틴이 그대로 진행돼요. 할 습관은 정했는데 자꾸 흐지부지된다면 루티너리가 가장 잘 맞아요. 할 일을 꼼꼼히 관리하거나 기분을 깊게 분석하는 용도라면 위의 통합 트래커를 쓰세요.
고르는 법: 필요한 조합부터 정하기
- 할 일, 습관, 캘린더를 한 앱에서 바로 → TickTick
- 습관, 할 일, 기분 기록을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→ 노션
- 국내 앱으로 루틴, 투두, 일기를 한곳에 → 마이루틴
- 습관을 매일 해내는 게 급할 때 → 루티너리
시작하는 법: 습관 두세 개와 기분 한 줄
가장 중요한 습관 두세 개만 골라 매일 어차피 여는 앱에 기록하세요. 기분은 한 줄이면 돼요. 몇 주 쌓이면 습관과 기분이 같이 오르내리는 주가 눈에 띌 거예요. 출퇴근길에 하루를 정리하는 직장인이라면 바쁜 직장인을 위한 데일리 플래너 앱에서 같은 앱들을 업무 중심으로 비교해 뒀어요.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가장 쉬운 출발점은 간단한 아침 루틴이에요. 기록은 꼬박꼬박 하는데 습관이 안 붙는다면 루티너리에서 습관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: 습관·할 일·기분 기록 앱
습관이랑 기분을 같이 기록하는 앱, 뭐가 좋아요?
바로 쓸 앱을 찾는다면 TickTick이에요. 할 일, 캘린더, 습관 트래커가 한 앱에 있고, 기분은 습관 항목 하나로 만들어 매일 체크하면 같이 남아요. 셋을 어떻게 이을지 하나하나 정하고 싶다면 노션으로 직접 만들 수 있어요. 설정에 시간은 좀 들어요. 국내 앱을 찾는다면 루틴, 투두, 일기를 한 앱에 담은 마이루틴도 있어요. 기록은 되는데 습관이 자꾸 끊긴다면 루티너리처럼 루틴을 안내해 주는 앱을 써 보세요.
기분 기록이랑 습관 기록 같이 하면 뭐가 좋아요?
빼먹은 날의 이유가 보여요. 잠이 모자라거나 일이 몰리면 루틴부터 무너지기 쉽거든요. 기분을 같이 적어 두면 안 풀린 시기를 돌아볼 때 그 주에 잠이 부족했는지, 야근이 겹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 새 습관이 몸에 배는 데 중앙값으로 약 66일이 걸린다는 연구도 있으니 두 달 넘게 쌓아 보세요. 습관 옆에 기분 한 줄. 시작은 그 정도면 돼요.
앱 하나로 합치는 게 여러 개 쓰는 것보다 나아요?
한 앱으로 합치면 덜 번거로워요. 앱을 계속 쓰게 되느냐는 대개 이 번거로움에서 갈려요. 확인할 곳이 세 군데에서 한 군데로 줄어드니까요. 다만 뭐든 제일 잘하는 앱은 없어서, 통합 앱에 든 기분 기록이나 할 일 관리는 기능이 단출할 수 있어요. 꾸준히 쓸 자신이 있으면 한 곳에 모으는 쪽을 권해요.
루티너리 팀이 썼어요. 루티너리는 마음먹은 일을 매일 하는 행동으로 바꾸도록 돕는 루틴·습관 앱을 만들어요.
